[SK shieldus Rookies 23기] 1월 7일 공부 기록_팀 실습

 

이제 주말에는 약속을 만들지 않겠다 다짐했건만..

토요일에 일정이 생겨버렸다.

친한 언니가 새로 가게를 오픈하기에 가게 청소랑 셋팅을 도와주기로 했다.

아침 일찍 나가기로 했기에 오전에 후딱 하고 오후에는 도서관이나 가야겠다.

 

오늘도 본 영상 중에

'앞을 보면서 막 달리기 전에 나를 되돌아 볼 수 있어야 한다.' 라는 말을 들었다.

내가 앞으로 진행될 오프라인 수업과 일을 잘 병행할 수 있을까?

너무 지쳐서 다 포기해버리게 되진 않을까 하는 걱정이 많다.

두 달간 4-5시간밖에 잘 수 없고, 적게 잔다고 나머지 시간을 온통 프로젝트에 쏟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이도저도 아니게 뒤쳐질까 하는 두려움.. 지금도 이렇게 지치는데!!!

하지만 이 불안감 때문에 자꾸 뒤를 돌아보면 정말 이도저도 아니게 될게 분명했다.

다시 속으로 되내었다.

'그래 너무 힘들면, 그땐 주말에 하루정도 그냥 푹 쉬자.

내가 힘들고 지쳐있다는 걸 인식하고 그냥 죄책감 없이 쉬는거야.'

그게 나를 되돌아보는 길인 것 같았다.

포기보다 뒤쳐지더라도 쉬는 걸 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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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팀 실습이 진행되었다.

전에 봤던 팀원들도 있어서 내심 반가웠다.

 

첫 번째, 두 번째 실습에서

내가 머리로 이해한 것과 직접 작성하는 것은 새삼 다르구나..를 느꼈다.

팀과 논의하며 완벽한 정답안을 내놓는 것은 아니었지만

'이게 맞나, 저게 맞나' 하면서 작성하는 과정에서 이해하게 되는 부분과

다시 생각하게 되는 부분도 있었다.

 

배움이란 완벽한 결과보다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그 과정 자체에 의미가 있다!

 

 

> For security Monitoring(보안 관제) 카테고리 (검색 세 번째)

Splunk_검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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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bandit 문제풀이

 

Level 24 -> Level 25
~ Level 26 -> Level 27 복습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