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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shieldus Rookies 23기] 클라우드기반 스마트융합보안 과정_1014 특강 본문

[SK shieldus Rookies 23기] 공부 노트

[SK shieldus Rookies 23기] 클라우드기반 스마트융합보안 과정_1014 특강

Noody 2024. 10. 28.

오전 특강

핵심 키워드 : Cloud, Cloud Computing, Data Center, Microservices, K8S

 

오전에는 AWS에서 오신 강사님이 직접 클라우드가 동작하는 원리와
AWS 그리고 데이터센터에 대해서 자세히 강의해주셨다.
조금 어렵고 낮선 개념들이 많았지만 실제 기술들을 접하게 되면 금방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 데이터 센터

데이터 센터 안에는 수많은 Rack이 존재하고,
스토리지마다 다운타운 시간이 존재했다.

그 중 AWS S3(오브젝트 스토리지)는 11 NINE을 정도의 빠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데이터센터는 코로케이션(Colocation)으로도 운영되는데
코로케이션 데이터 센터(Colocation Data Center)란, 여러 회사가 같이 데이터 센터 일부 공간을 빌려 자사의 서버를 설치하는 것을 의미한다.

> 리전(Region)과 가용 영역(Availability Zone, AZ)

카카오 클라우드를 예로 들자면
리전을 설계할 때는 리전 안에 3개 이상의 가용 영역(AZ)가 존재한다.
AZ 또한 하나의 건물이 아닌 여러개의 데이터 센터가 모여있는 것을 말한다.

이렇듯 서로 다른 가용 영역에 리소스를 배치하는 이유는
1. 다양한 장애 상황의 위험을 줄일 수 있고,
2. 높은 수준의 보안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 Microservices


쉽게 이해하자면 기존에는 하나의 언어로 모든 서비스를 다 만들었다면
마이크로서비스는 각각의 기능을 불러와 가져다 쓰는 방식이다.

Micro Services vs. Traditional Apps
마이크로서비스와 기존의 전통 방식을 비교했을 때
Micro Services의 장점은
1. 비용면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2. 고장이 발생했을 때 고침이 용이하다. (전체 시스템 장애 방지)
3. 자유로운 기술 스택을 사용할 수 있다.

> Container & Kubernetes(K8S)

Container에서 VM을 쓰는 이유는

  • 라이브러리의 충돌을 막고
  • 개발 환경을 격리시켜 준다.

Container가 많아지면서 관리하기 위한 툴이 필요하게 되었고
그것이 바로 Kubernetes(K8S) 이다.


오후 특강

핵심 키워드 : Agile, Kanban Board, Visual Card

애자일 방식은 이전부터 알고 있었고 나는 노션을 쓰기 때문에 칸반보드도 익숙했다.
그러나 나는 다분히 기본적인 칸반보드의 형식만 고집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의 프로젝트 또는 상황에 맞게 칸반을 변형해가는 것이 필요했고, 이번 강의에서 그러한 방법들을 알고 구상하게 되었다.

> Agile의 이해

경영환경의 트렌드가 바뀌었다.
불확실성과 변화의 속도는 더욱 심화되었고(=VUCA)
이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사회나 비지니스가 변화(DX)하기 시작한다.
애자일(agile)은 VUCA시대에 일하는 방식 중 하나가 되었다.

Waterfall같이
분석 > 설계 > 개발 > 테스트 > 유지보스
단계로 진행되는 방식도 있지만 다시 이전단계로 돌아갈 수 없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하여 애자일 방식에서는

  • 공정과 도구보다 개인과 상호 작용을
  • 포괄적인 문서보다 작동하는 소프트웨어를
  • 계약 협상보다 고객과의 협력을
  • 계획을 따르기 보다 변화에 대응하는 것을
    선언하며 주로 스크럼(scrum)과 칸반(Kanban) 방식을 대표적으로 알려준다.

> Kanban의 이해

Visual card로 업무를 시각화 할 수 있다.
피드백 루프에서는 이와같은 단계를 거쳐 업무를 점검하고 필요에 따라 칸반보드를 변형/개선한다.

> 칸반보드(실습)

실제 강의시간에 팀을 꾸려서 칸반보드를 작성해보았다.

 

피드백을 통해 노션에서 현재 사용 중인 칸반보드도 변형해 볼 예정이다( ° ͜ʖ °)